혁신의 시작은 현장!… 부산시, 미음·국제산업물류도시 산단에서 "초격차 성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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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성인 발달장애인과 만나 교육 현장의 장애 인식 개선과 시설 이용 편의 증진 등을 두고 소통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최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울산장애인부모회 주간 활동 서비스 이용자인 성인 발달장애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제15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었다.
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 장애인)이 낮에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원자의 희망과 상황 여건에 따라 자립 활동, 산책, 운동, 요리, 미술‧음악, 영화‧공연 관람 등을 지원한다. 지원자는 기본형 월 132시간, 확장형 월 176시간 중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서 이용하면 된다.
이날 천창수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하지 않고 차별과 편견이 없는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를 만들어 장애인의 당연한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가 되면 우리 아이들은 더 행복할 수 있다”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먼저, 참석자들은 중구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독도관을 견학하던 중 스크린이 고장 나 영상을 볼 수 없어 아쉬웠다며 시설 개선을 요청했다.
이에 천 교육감은 “독도 체험관 개선 사업을 오는 9월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독도 영상관 빔 전면 교체, 독도 실시간 영상 모니터 개선, 독도모형 제작‧설치 등으로 울산 독도체험관 방문객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울산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하고 있는지 물었다.
천 교육감은 “울산교육청은 장애인식개선교육 의무 대상 기관으로 모든 직원이 연 1회 1시간 이상 교육을 받아야 한다”라며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예방하고자 대면 교육도 1회 필수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인 발달장애인의 시설 이용 확대 요청에는 “울산교육청 체험시설은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학생들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성인 발달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보겠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천 교육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다름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되, 모두가 장애에 대한 차별 없는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하자”라고 당부했다.
울산교육청은 매달 교육감이 시민과 직접 만나 울산 교육정책을 설명하고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시민과 만나는 교육감’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 참여 희망자는 시교육청 누리집(https://use.go.kr/soe/user/bbs/BD)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자우편(usesotong@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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