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 보건소 전경. 군위군 보건소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종합적인 방역 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강화하고 감염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추진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코로나19의 재유행에 대비하여, 관내 8개 읍면에 위치한 경로당 213개소 대상으로 소독용 알코올 스프레이를 배부하였다. 소독용 알코올 스프레이는 코로나19 외 각종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이 경로당 내 접촉이 잦은 곳에 사용하도록 안내 및 교육하였다.
군위군은 농촌 지역의 특성상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취약한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기피제를 경로당에 비치하였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병으로, 특히 농업에 종사하거나 야외 활동이 많은 주민들에게 위험할 수 있다. 이러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법 중 하나인 기피제 사용을 생활화 하기 위해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하였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코로나19의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소독용 알코올 스프레이를 배부하여 경로당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이 최우선이다. 기피제를 활용하여 진드기와 접촉을 줄이고 감염병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방역 조치는 군위군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로, 각종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며, “군위군은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예방 조치를 시행하며, 지역사회의 감염병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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