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2일 ‘경북 특화발효장류산업화 시범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제공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2일 경북 장류의 품질관리 체계구축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경북 특화발효장류산업화 시범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북 특화발효장류산업화 시범사업’은 도정 농식품산업 핵심 전략인 ‘K-경북푸드 세계화’와 최근 비건 문화, 한류 등 소비시장에 대응한 지역 대표 장류업체 육성을 목표로 올해 첫 시행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영주시 만포농산, 영천시 기림바이오, 경산시 자인농협을 비롯하여 지역 장류업체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추진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 발표와 장류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경북 농식품자문단으로 활동하는 KOTRA 수출전문위원 등이 참석해 사업 성과제고를 위해 사업장별 세부 추진계획에 대한 분야별 컨설팅을 했으며, 글로벌 브랜딩 전문가의 ‘경영혁신과 브랜딩’ 특강도 진행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특허 균주를 활용한 기능성 장류 제조 기술을 보급하고 생산공정 자동화를 통해 지역 장류의 품질과 생산기술을 고도화하겠다”며, “특히, 경북만의 장류 브랜드(한국장, K-JANG) 개발과 홍보, 마케팅을 통해 국제 경쟁력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난 5월 30일 한국 장(醬) 문화 계승을 통한 장류 산업의 진흥과 세계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콩 발효식품인 장류 먹는 날을‘한국장 데이’로 선언했으며 한국장이 K-푸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도내 장류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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