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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역점사업 정부 예산안 대거 반영
  • 윤만형
  • 등록 2024-08-27 15: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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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기획재정부가 오늘(27일) 발표한 2025년 정부 예산안에 시 역점 추진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고 밝혔다.

 ○ 시는 그동안 ‘대한민국 중추도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연초부터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여러 차례 개최하며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존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해 왔다. 

 ○ 또한 막판까지 사업 필요성을 보완하는 동시에 지역 국회의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설득에 최선을 다했다.


□ 이번 정부안에는 시의 교통·물류, 금융·창업, 디지털·신산업, 문화·관광 분야 역점사업들이 대거 포함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의 도약과 혁신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 먼저,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비 9천640억(부지조성 및 접근 철도·도로 관련 공사·보상비)이 반영돼 2029년 말 개항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 [교통·물류] 낙동강을 횡단하는 교량인 ▲대저대교(172억) ▲엄궁대교(138억) ▲장낙대교(30억) 건설 예산이 충분히 반영돼 사업추진이 늦어진 것을 만회할 수 있게 됐다. ▲가덕대교~송정 나들목(IC) 고가도로 건설(67억) ▲부산신항~김해 간 고속도로 건설(728억)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700억)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50억) 등이 반영돼 트라이포트 기반의 글로벌 물류허브 도약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 [금융·창업] 글로벌 창업·문화 복합 랜드마크로 조성될 ▲북항 글로벌 창업허브(71억)와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26억) ▲해양과학기술 산학연 협력센터(57.4억) ▲그린스타트업 타운(10억) 등이 반영돼 부산이 ‘글로벌 금융도시’, ‘아시아 대표 창업도시’로 도약하는데 탄력이 붙게 됐다.

 ○ [디지털ㆍ신산업]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들의 가상환경 내 미래차 부품 개발·분석을 지원하기 위한 ▲미래차 전용플랫폼 핵심부품 지원 확장 현실(XR) 기반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 시스템 구축(25억)과 ▲수출용 신형연구로 개발 및 실증(1,921억) ▲중입자가속기 구축 지원(48억) ▲소형모듈원전(SMR)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 구축(26억) 등이 반영돼 신산업 중심의 산업지도 재편에 속도를 내게 됐다. 또한, 올해부터 착공에 들어가는 ▲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360억), 수산식품 가공·연구개발·수출지원 기능 등을 집적해 관련 산업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20억)와 선용품 표준코드를 개발하고 관련 기업들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선용품공급업 디지털전환 지원사업(3.7억) 등이 반영돼 기존 지역산업의 혁신도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 [문화ㆍ관광] 글로벌 허브 관광도시 도약의 동력이 된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43.5억)이 반영됐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의 일환으로 화명생태공원에 문화시설을 구축하는 ▲낙동선셋 화명에코파크 조성(7.8억), 스마트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에코 숲을 만드는 ▲기장 오션블루레일 조성사업(8.8억)이 새롭게 반영됐다.


□ 이뿐 아니라 시민 안전·건강, 친환경 분야 사업도 다수 반영돼 '모두가 살고 싶은 시민행복도시 부산' 실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 [시민 안전ㆍ건강] 연안 침식이 심각한 송정해수욕장에 모래를 보충하고 유실방지 돌제를 조성하는 ▲송정지구 연안정비사업(5.4억)과 낙동강 표면 녹조를 피해 심층 취수가 가능한 ▲지방 광역상수도(취수시설) 건설(57억) 등이 반영됐다. 

 ○ [친환경]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건립(40.6억) ▲생곡쓰레기매립장 매립시설 확충사업(22.7억) 등이 반영돼 안전하고 쾌적한 삶이 보장되는 행복공동체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시 역점사업의 정부 예산안 반영은 정부가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한 상황에서 거둔 큰 성과이다. 앞으로 시는 연말 국회 예산심사가 끝날 때까지 이번에 확보된 사업 예산을 지키고, 예산이 추가로 필요한 사업이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 정부 예산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 미래혁신부시장과 실·국·본부장이 국회와 기획재정부를 직접 방문해 국비 반영 당위성 등을 사전에 설득하고, 여야 정치권과 공조 체계를 강화해 나가며, 국회 예산심사 일정에 맞춰 국회 상주반도 조기에 가동·운영한다.


□ 박형준 시장은 “시 역점사업들이 이번 정부안에 대거 반영돼,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시킬 혁신의 파동이 부산 곳곳에 퍼져나갈 수 있게 됐다”라며, “전열을 재정비해 내년에 꼭 필요한 예산이 국회 심사 과정에서 빠짐없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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