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예치업체 하루인베스트 업체 대표 이모 씨가 재판 도중 흉기 공격을 당했다.
이 씨는 28일 서울남부지법 제15형사부 심리로 열린 본인의 사기 사건 8차 공판에 나와 피고인석에 앉아 있던 중 40대 남성으로부터 흉기 공격을 당한 후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현재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앞서 하루인베스트코리아는 지난 2023년 6월 13일 고객이 예치한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등 가상자산에 대한 출금을 정지시키고 본사 사무실을 폐쇄했다. 회사 경영진은 고객들을 속여 약 1조 3944억 원의 재산상 이득을 취득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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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6139세계일보그룹 경기취재본부장 역임
한국주택금융공사 홍보대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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