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발매한 아이브의 일본 새 미니 앨범 ‘얼라이브’가 발매와 동시에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지난달 30일까지 사흘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오늘(3일) 밝혔다.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의 판매량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의 대형 레코드숍 타워 레코드에서도 아이브의 신보는 ‘K팝/월드 세일즈’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했고 예약 판매 시작 후 ‘데일리 프리-오더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애플 뮤직 재팬과 아이튠즈 재팬에서 ‘탑 앨범’ 차트, 스포티파이 재팬 ‘데일리 탑 송 앨범’ 차트에도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새 미니 앨범 ‘얼라이브’는 타이틀곡 ‘크러쉬’와 ‘포켓몬스터’의 일본 오프닝 테마곡 ‘윌’을 비롯해 모두 5곡이 수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