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합동 점검
경상북도는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이동식 방역정책국장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방역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경산시 야생멧돼지 포획트랩 설치장소를 방문했다. 경북도는 2025년 경기 양돈농가 5호에서 ASF가 발생하였고 최근 강원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어 중앙정부와 협력해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도내 유...
(뉴스21통신) 황태원기자 =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장호식)는 AI 기술의 발달로 딥페이크 제작이 용이해지면서 허위‧합성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국민불안이 가중되고 있고 특히,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딥페이크 음란물을 제작‧유포한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특별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딥페이크는 텔레그램 봇, 트위터 검색 등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영상‧사진을 제작할 수 있어 청소년들이 이를 범죄가 아닌 장난으로 인식하고 범죄에 가담하게 되어 중대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딥페이크 범죄는 사전예방이 특히 중요한 만큼 각 학교와 협조하여 가정통신문 발송을 통해 학생‧학부모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신학기를 맞아 학교전담경찰관(SPO)과 대구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를 통한 디지털성범죄 특별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또래 청소년들이 위촉되어 있는 사이버폴 등과 협력하여 SNS를 활용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학교 및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선도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장호식 동부경찰서장은 “미래의 희망이자 사회적 약자인 청소년들을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선도‧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립극장 하늘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명품 가족극, '영웅 홍길동' 2025년 겨울 다시 돌아온다
한국 전통 공연의 정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큰 사랑을 받아온 국립극장 대표 가족극 **'영웅 홍길동'**이 2025년 11월 28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국립극장 무대에서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매번 매진 행렬을 이어오며 "객석은 연신 웃음바다" (KBS)라는 찬사를 얻었던 이 작품은 올해도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
농식품부·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합동 점검
경상북도는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이동식 방역정책국장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방역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경산시 야생멧돼지 포획트랩 설치장소를 방문했다. 경북도는 2025년 경기 양돈농가 5호에서 ASF가 발생하였고 최근 강원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어 중앙정부와 협력해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도내 유.
군위군, 중간고사·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단속 실시
군위군은 18일 중간고사와 수능 이후 외부활동이 크게 늘어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유해환경 점검에 나섰다. 군은 경찰, 교육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운영해 편의점, 노래연습장, 일반음식점 등 청소년 밀집지역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주류·담배 ...
의성군 협력 최인호 교수, 세계 상위 0.1% 연구자 선정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전략적으로 협력해 온 영남대학교 최인호 교수(세포배양연구소장)가 세계적 권위의 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동시에‘세계 최우수 과학자’로 선정되며, 지역 바이오산업의 국제적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글로벌 출판사 엘세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가 공동 발...
[법무부 인사] 중앙지검장에 '박철우' 대검 반부패부장
[뉴스21 통신=추현욱 ]대장동 사건 검찰 항소 포기' 사태로 공석이 된 서울중앙지검장에 박철우(사법연수원 30기)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이 임명됐다.법무부는 지난 18일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29기)이 사직한 데 따른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오는 21일자로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특수통'으로 분류되는 박철우 검사장은 광주지검 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