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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주말에는 문화예술 감성 키워요”
  •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등록 2024-09-06 14: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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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기 주말 문화예술교실 운영
  • 드럼, 라탄, 도예 등 강좌 9~12일까지 선착순 모집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중구 울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은 학생들의 재능과 소질을 키워주고자 오는 28일부터 11월 16일까지 ‘2024년 제3기 주말 문화예술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토요 문화예술교실과 일요 문화예술교실로 나눠 각각 9개 강좌가 진행된다.

 

토요 문화예술교실은 ‘목공아 놀자’, ‘도예야 놀자’, ‘웹툰아 놀자’, ‘공예야 놀자’ 4개 강좌가 6주간 운영된다.

 

일요 문화예술교실은 ‘도예에 풍덩’, ‘라탄에 풍덩’, ‘재봉에 풍덩’, ‘드럼에 풍덩’, ‘보컬에 풍덩’ 5개 강좌가 4주간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학교 밖 청소년이다. 강좌별로 15명을 정원으로(보컬은 6명) 총 126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울산교육청통합예약시스템(https://use.go.kr/booking/index.do)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3월과 6월에 운영한 1기·2기 주말 문화예술프로그램은 선착순 모집과 동시에 전 강좌가 신청 마감이 되어 높은 인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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