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연휴 동안 늦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중독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는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과 같은 식중독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
이에 따라 추석 명절 음식을 준비할 때는 아래의 주의 사항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명절 음식 장보기는 △밀가루나 식용유와 같이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을 시작으로 △과일・채소 △햄・어묵 등 냉장이 필요한 가공식품 △육류 △어패류 등의 순서로 하는 것이 좋다.
장보기가 끝나면 냉장・냉동식품은 아이스박스나 아이스팩을 이용해 차가운 상태를 유지하며 집까지 운반하도록 한다.
온라인을 통해 냉장・냉동식품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택배가 도착하면 가능한 빨리 내용물을 확인하고 냉장・냉동고에 보관하도록 한다.
명절 음식 조리 시 위생장갑을 착용하며, 가열 조리할 때에는 음식물의 내부까지 충분히 익히도록 한다.
조리된 음식을 보관할 때에는 빠르게 식혀 5℃ 이하에 보관하고, 상온에 2시간 이상 방치된 음식은 반드시 재가열한 후 섭취해야 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도 식중독 발생 등 식품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➊손세정제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씻기, ➋육류, 달걀류 등 조리 시 중심온도 75℃에서 1분이상 익혀먹기, ➌지하수는 끓여 마시기, ➍식재료, 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하기 ➎식재료별 칼·도마 구분사용하기, ➏냉장식품은 5℃이하, 냉동식품은 –18℃ 이하에서 보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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