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과 김하늘, 비가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을 위해 뭉쳤다.
배우들의 개인 소장품과 일반 협찬물품으로 마련되는, 희귀질환 환아 치료비 모금 행사 '2024 만나 바자회' 참여에 나선 것이다.
조인성은 행사가 처음 시작된 2020년부터 5년 동안 꾸준히 함께해 온 바가 있다.
지난해에는 영화 '밀수' 최초 시사회에 희귀질환을 앓는 청소년과 가족, 사회복지사들을 초대하기도 했다.
이들 외에도 배우 김기방과 박효준, 한지현 등도 동참해 선한 영향력 확산에 나섰다.
이번 모금 행사는 다음 달 9일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