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이 드디어 팬들과 만난다.
오늘부터 내일과 모레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선 투애니원 단독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이 개최된다.
멤버들이 모두 모인 공식 무대는 2016년 팀 해체 이후 8년 만.
이번 공연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투애니원이, 이를 기념하고 싶다는 뜻을 전 소속사에 밝히면서 성사됐다.
여기에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까지 더해져 공연지는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9개 도시로 늘어났다.
특히 서울에선 추가 회차와 시야 제한석까지 모든 티켓이 매진된 가운데 멤버들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