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는 현지시간 지난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50주년 스페셜’에 퍼포머로 참여해 보이 밴드의 50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펼쳤습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의 4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고 있다.
이 시상식에 K팝 그룹이 출연한 건 BTS,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200’ 5주 연속 1위 앨범인 ‘에이트’의 타이틀곡이자 ‘빌보드 핫 100’ 통산 세 번째 진입곡인 ‘칙칙 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앨범 ‘에이트’는 올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K팝 앨범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