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국토관리사무소 터널 청소 모습.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소장 이재연)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지역 명소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터널 청소를 10월 2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는 국도 3호선 소조령터널, 국도 38호선 박달재터널 등 관내 터널 25개소 및 지하차도 4개소에 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청소가 진행되며, 교통통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1개 차로가 통제될 예정이다.
터널 시·종점에 신호수를 배치하고 세움 간판과 라바 콘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하여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특히 교통량이 많은 박달재터널과 다릿재터널은 차량 운전자 안전을 위하여 신호수를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연 충주국토관리사무소장은“터널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에게 신호수의 지시에 따라 안전운행 및 서행 운전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빈틈없이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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