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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자살 폭탄 테러...기독교인 대상 - '자맛-울-아라흐'가 테러 소행 주장 김가묵
  • 기사등록 2016-03-28 10: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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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동부 도시에 있는 라호르 공원에서 기독교인을 대상으로한 자살 폭탄 테러가 27일(현지시간) 발생해 최소 65명이 숨지고 300명 이상이 다쳤다.


이번 테러는 라호르 공원 어린이 놀이터 인근 주차장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라호르 지역 기독교 단체에게 있기 있는 곳이라 이날 부활절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폭발 후 먼지가 가라앉자 주차장 여기저기서 시체 일부분들이 보였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이번 테러로 65명이 사망했으며 약 300명이 다쳤으며 대부분이 여성과 어린아이라고 말했다.


한편, 탈레반 분파 조직인 '자맛-울-아라흐'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했다.


파키스탄에서 이슬람 무장 세력들은 지난 10년 동안 기독교인들과 다른 소수 종교인들을 공격해오고 있다.


Source Format:HD
Audio:NATURAL WITH URDU SPEECH
Locations:LAHORE, PAKISTAN
Source:Reuters
Revision:3
Topic:Bombing (non-military),Conflicts/War/Peace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6:newsml_WD4APF0A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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