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주시는 인구 유입 정책 ‘come on wonju’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원주에서 살아보기’를 시범 추진한다.
□ 이번 사업은 원주의 자연과 문화 등을 직접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정주 인구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 자격은 원주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보기를 희망하는 20세 이상 타 시군구 거주자로, 1∼2명이 한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7박에서 29박까지 선택하여 체류할 수 있으며, 원주에서 체험한 콘텐츠를 개인 SNS를 통해 공유하면 숙박비와 체험활동비가 지원된다.□ 모집 기간은 10월 30일(수)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원주에 관심이 있는 잠재적 전입자들에게 우리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몸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