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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KBS뉴스캡쳐

ECB가 연속해서 금리를 낮춘 건 13년 만.

예금금리를 연 3.5%에서 3.2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ECB가 금리 인하에 속도를 내는 건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7%를 기록하면서 목표치 2%를 3년여 만에 밑돌았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독일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예상되는 등 경기에 대한 우려는 계속되고 있다.

반면 미국 경제는 여전히 탄탄한 모습을 보였다.

경제 지표 호조 소식에 뉴욕 주식시장에서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다른 지수는 보합권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