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은 오늘(21일)부터 닷새 동안 온라인 '위아자 나눔상점 X 서울옥션 자선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는 이번 경매는 사람과 지구를 '위하고 아끼는 자원나눔 캠페인'으로 판매 수익의 일부는 위스타트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된다.
올해 경매에는 예능 '흑백요리사'를 통해 이름을 알린 요리사 권성준의 친필 사인 조리복과 '더 글로리'의 배우 임지연의 '코트'와 '친필 사인지' 등 연예·스포츠 스타들의 애장품이 출품됐다.
또, 김선우, 문형태, 청신, 하태임 등 탄탄한 팬층을 형성한 작가들의 원화 작품을 비롯해 모두 33점이 경매에 부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