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을에는 그 나라의 특성을 표현하는 수공예품과 음식이 가득한 날이라는 독특한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외교부 산하 여성외교클럽이 주최하는 행사로 우리나라에 주재하는 외국 외교사절들이 간절히 기다려온 행사로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전통적인 '국제 선의의 날'이 지난 일요일 울란바토르 호텔 대회당에서 열렸다.
제24회 세계 기부의 날에는 유럽연합, 일본, 인도, 한국, 라오스, 러시아 대사관 대표를 비롯해 태국명예영사관 대표를 비롯해 국내 기업체 등 60여개 기업이 참석했다.
여성지도자들과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이 함께 활동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