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최우성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 17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합리적인 결혼문화 정착과 결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응원하고자‘셀프 웨딩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셀프 웨딩 아카데미’는 결혼에 대해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결혼을 보다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예비 신랑, 신부 커플 등 결혼을 희망하는 30여명의 수강생들이 함께 청년을 응원하고, 결혼을 축복한다는 마음을 담아 구호를 외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4회차로 진행되는 ‘셀프 웨딩 아카데미’는 D-day기준 슬기로운 결혼준비 방법(10. 17.), 나에게 맞는 결혼준비 체크리스트(10. 24.), 웨딩의 모든 것, 핵심정리 A to Z 웨딩플랜(10. 31.)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신혼부부 주택공급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 결혼 준비 과정부터 주택 마련까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과정들로 알차게 구성했다.
또한 이번 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결혼친화 공모 이벤트를 개최해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하여 결혼장려 분위기를 조성한다. 수강 신청은 주소 또는 직장이 달서구인 미혼 남녀, 예비 부부 등 누구나 가능하고, 구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667-3795)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달서구는 인식 개선 교육과정 외에도 인구 감소 문제의 해결과 청춘 남녀들의 힘든 삶을 응원하기 위해 만남 프로그램 제공, 공감대 확산 등 다양한 결혼장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5일에는 미혼 남녀를 이어주기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커플매니저 양성 과정을 개강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함께라서 더 행복한 결혼, 가족의 가치를 확산하고, 나아가 더욱 실질적인 결혼장려 사업을 추진하여 결혼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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