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주년 제천중·고등 하키총동문회를 26일 10시 충북 제천시 청풍명월 하키구장서 “2024 중고하키 한마음” 하키경기를 개최했다.
이날 하키총동문회는 코로나로 인해 수년간 함께하지 못한 선·후배들의 함께 했다.
이번 대회는 앞 기수와 뒤 기수를 함께 묶어 2개 팀으로 만들어 하키 경기를 치르며 옛 선·후배의 우정을 다졌다.
이재권 선생님은“먼저 하키를 사랑하는 후배들이 멀리서 찾아 주셔서 고맙다”라며 "이번 총동문회 하키 한마음대회를 통해 선후배의 끈끈한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제천중·고 하키총동문회가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유석천 고문은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 얼굴에서 동심 가득했던 때를 떠올릴 수 있다며,이번 하키동문회에 함께하지 못한 분들도 내년에는 함께 연락들 해서 많은 인원이 참가해서 더 나은 하키동문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공석이었던 하키 총동문회(회장 박상진) 부회장(김종만)이 취임하여 하키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