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이를 걸어다니고, 축구공을 발로 찬다.
이른바 '반려로봇'은 아이들에게 인기이다.
로봇들은 인공지능, AI 기술을 만나 더 똑똑해지고 있다.
인공지능이 적용돼 이렇게 사람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피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등 자체 부품을 개발해 국산화율을 높였다.
최근 5%씩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 로봇 산업.
최근에는 사람을 닮은 휴머노이드, '인간형 로봇' 개발에도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핵심 부품의 절반 이상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정부는 핵심 부품의 국산화율을 오는 2030년까지 80%로 높이기 위한 정책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