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사직3동(동장 이현미)은 지난 18일 자원봉사캠프‘봄미소 핸드메이드 봉사단’(캠프장 이희경)으로부터 홀로 어르신을 위한 기부물품(친환경 수세미 100개, 어르신 목도리 50개, 찜질팩 20개, 삼베행주 20개)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현미 사직3동장은 “매년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 전달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물품 하나하나에 실력과 정성이 가득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동에서도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