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내년 4월 4일부터 사흘 동안 멕시코 누에보레온 몬테레이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테카떼 팔 노르떼 2025'에 출연한다고 오늘(30일) 밝혔다.
'테카떼 팔 노르떼 2025'에는 세븐틴 외에도 저스틴 팀버레이크, 올리비아 로드리고, 그린데이, 찰리 XCX 등 유명 팝 스타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소속사는 "'팔 노르떼'는 하루 10만 명 이상 모이는 음악 축제로 제이 발빈 등 라틴 아티스트는 물론 빌리 아일리시, 마룬 파이브, 마틴 개릭스 등의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출연했다"며 "이 축제에 참가하는 K-팝 가수는 세븐틴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