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미각 향연, ‘2025 해남미남축제’ 10월 31일 개막
[뉴스21 통신=박철희 ]깊어가는 가을, 전남 해남이 맛과 멋으로 물든다. 해남군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삼산면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2025 해남미남(味南)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남의 맛에 물들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해남의 풍부한 농수특산물과 전통 먹거리를 활용해 ‘맛있는 해남, 미...

실제 교통사고 치사율을 날씨별로 분석했더니, 안개 낀 날이 가장 높았다.
안개가 끼면 차량 후미등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기술이 개발됐다.
기존 후미등은 껐다 켰다만 되고 밝기 역시 특정 조도로 제한돼 있는 것과 달리, 안개 농도에 따라 밝기가 변하는 것이다.
10미터 거리에 있는 제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짙다.
이 안개 속에서 후미등이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해 보겠다.
후미등을 켠 두 차량이 터널로 들어간다.
짙은 안개 속으로 들어간 순간 기존 후미등을 단 차량은 보이지 않는 반면, 왼쪽 차량은 선명하게 보인다.
안개 농도에 맞춰 기존 후미등보다 30배가량, 밝아졌기 때문.
도로 곳곳에 설치된 시정계가 안개 정보를 알려주면, 뒤차가 인지할 수 있을 정도로 후미등이 자동으로 밝아지는 것이다.
도로 위 안개 정보를 차량에서 수신하는 장비 개발과 기상 상태에 따른 밝기 기준 개정이 이뤄지면 기술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다.
가을의 미각 향연, ‘2025 해남미남축제’ 10월 3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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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와 S&P500, 나스닥 등 최고치 경신…소비자물가 ‘안도 랠리’
[뉴스21 통신=추현욱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자 뉴욕증시가 ‘안도 랠리’를 펼치며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지난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472.51포인트(1.01%) 오른 4만 7207.12에 거래를 마쳤다.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53.25포인트(0.79%) 오른 6791.69에, 나스...
무안군 청계면, ‘노인의 날·면민의 날’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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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대법 이혼 판결에 "지금 말씀드리는 건 적절치 않아"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현지시간 24일 영국 케임브리지대 아시아·중동학부에서 한국 미술 관련 강연을 마친 뒤 한 언론의 판결 관련 입장 질문의 "지금 그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건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앞서 대법원은 지난 16일 최 회장의 상고를 받아들여 SK 측에 흘러 들어갔다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 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