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그룹 동방신기가 6일 일본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음반 '존'(ZONE)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앨범에는 선공개된 타이틀곡 '스위트 서렌더'(SWEET SURRENDER)를 비롯해 감미로운 발라드 '디어리스트'(DEAREST), 앞서 싱글로 발매된 '라임 & 레몬'(Lime & Lemon)과 '패러렐 패러렐'(PARALLEL PARALLEL) 등 총 20곡이 담겼다.
동방신기는 신보 발매를 기념해 8일 니혼TV '버즈 리듬 02'와 13일 후지TV '주간 나이나이 뮤직' 등 다양한 일본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29일부터는 일본 8개 도시에서 현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투어 콘서트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