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후'(Who)와 이 곡이 실린 솔로 2집 '뮤즈'(MUSE)로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 15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장기 흥행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후'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보다 19위 하락한 55위를 기록했다. '뮤즈'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1위 하락한 139위를 차지했다.
'뮤즈'와 '후'는 올해 7월 하순 이들 차트에 각각 처음 진입했으며 이로써 15주째 차트를 지키고 있다.
'뮤즈'는 지민이 자신을 둘러싼 영감을 찾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후'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