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7집 '별의 장:생크추어리'가 일본에서 29만여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신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이 오늘(12일) 밝혔다.
일본의 대표적인 음원 차트 오리콘 기사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신보를 포함해 모두 11개의 앨범을 연속으로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리며 '해외 아티스트 앨범 연속 1위'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들은 2020년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처음 1위를 차지했고 이후 발매하는 음반마다 1위를 차지했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7월 발매한 일본 싱글 '치카이'는 석 달간 75만 장 이상 출하돼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