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에너지 자원의 소중함을 알아보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2024년 하반기 「Green동래 미래 에너지 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Green동래 미래 에너지 교실」은 1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회에 걸쳐 동래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신재생 및 미래 에너지원 교육 △에너지 만들기 체험(태양광 자동차·로봇 등) △국립부산과학관 풍력에너지 전시품 체험 등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는 1회당 40명 이내로 초등학생 가족 단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동래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가 희망자는 11월 25일까지 동래구청 홈페이지(구정소식)에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전자우편(taegonlee92@korea.kr) 또는 팩스(550-4919)로 신청하고, 접수 여부는 전화(☎550-4924)로 확인하면 된다. 대상자는 11월 28일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알기 쉬운 에너지 교육과 에너지 만들기 체험, 풍력에너지 전시품 관람 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가족 단위로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