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주도시공사 출범 1주년
  • 윤만형
  • 등록 2024-11-13 16:01:33

기사수정


‘안전과 가치를 높이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는 여주도시공사’라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여주도시관리공단에서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라 한다)로 새롭게 출범한지 1년이 되었다.


여주시의 지역 개발과 주민 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공사는 새로운 도약을 진행해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여주시민의 최접점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는 공사 출범 1년간의 주요 변화를 살펴본다.


□ 개발사업 수익 재투자로 여주시 개발 활성화


공사로 출범하면서 가장 큰 변화는 종전의 공공시설 운영사업에 더하여 도시개발사업은 물론 산업단지 조성, 공공청사 건립 대행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할 수 있게 되어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을 여주시 개발사업에 재투자하게 된다는 점이다. 공사는 출범 1년만에 많은 사업량을 확보하는 등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미 제1호 사업으로 공공청사 대행건립사업인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사업(총 사업비 165억원)‘ 착공을 시작으로, 국토부로부터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1,324억원)’ 총괄사업관리자 승인을 이루어냈다. 앞으로 여(주)행(복) 스테이션 건립사업(65억원), 가남 산업단지 조성사업(125억원), 북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155억원),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저온저장고 신축 18억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다양한 건립대행 위수탁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하는 위수탁 수수료 등이 그동안 외부 사업자가 추진하여 여주시 외부로 유출되었으나, 공사는 외부로 유출되던 위수탁 수수료 등을 여주시에서 추진될 대규모 개발사업에 재투자하게 되어 여주시의 발전에 기여하게 되는 것이다. 향후 현암1지구 도시개발사업,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배후 산업단지 조성 등 더 많은 개발사업에 참여하면서 그 기여도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운영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


공사는 여주시민의 생활과 여가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공공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체육시설(종합운동장, 오학·가남 체육센터 등), 주차시설(공영 주차장 등), 레저시설(수상센터, 캠핑장 등) 등 공공시설 운영과 차량 견인,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운행, 상하수도 검침, 가로보안등 관리, 종량제봉투 판매 등이다.  


이러한 공공시설 운영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올해 신설 공영주차장(하동제일시장, 가남 등), 점동 파크골프장을 신규 수탁하여 운영 중이며 특히 무더위가 심했던 올해 개장해 큰 호응을 받았던 현암동 물놀이장 운영도 내년부터는 공사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 네트워크 참여


공사는 여주시와 함께 다양한 지역문제 해결 노력을 하고 있다. 캠핑장 이용료를 조정하고 그 인상분만큼 여주관광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여주농산물 구매나 관내 식당 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지역 소멸과 저출산 문제 대응, 여주지역 산부인과 부족에 따른 불편 문제 등을 고려하여 임산부를 대상으로 원주·이천 등 병원진료 운행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또한, 공사는 여주대학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시사회공동체지원센터 등 여주지역 유관단체로 이루어진 ‘여주 ESG추진 협의체’의 일원으로 참여하여, 오곡나루축제 ESG 홍보부스 운영, ESG 교양교육 프로그램 등 시민들에게 ESG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고, 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ESSG(으쓱) 나눔 봉사단’을 창단하여 세종대왕면 주거환경 개선 자원봉사 등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시민행복 경영과 도시개발을 선도하는 여주시 대표 공기업


공사는 많은 기대와 우려 속에 출발하였다. 재정여건, 전문성 부족 등 공사 출범에 대한 우려를 신뢰로 바꾸기 위하여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조직의 체계를 표준화하고 체계적 경영기법을 도입하기 위하여 외부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적극 수렴하여 국제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분야별 전문경영체계를 구축하였다.


공사출범 이후 ISO 22301(비지니스연속성관리시스템), ISO/IEC 27001(정보보안경영시스템), ISO 27701(개인정보보호경영시스템),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등 국제인증을 취득하였고, 그간의 경영성과를 평가받아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보건복지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행정안전부), 소비자중심경영 인증(한국소비자원), 금은모래 캠핑장 2024년 우수 공공야영장 선정(문화체육관광부)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기도 하였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공사 출범 이후 더 나은 도시 환경을 만들어 여주시민의 행복 증진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여주 발전을 이루기 위해 보전과 개발이 조화된 스마트한 도시개발과 그에 따른 개발사업 효과를 지역에 재투자하여 여주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올해 GTX-A 사실상 모든 구간 개통...운정신도시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30분 소요 예상 [뉴스21 통신=추현욱 ] 경기도가 교통망 확충을 본격화한다. 특히  오는 6월에는 최고 180km/h 속력으로 GTX-A를 타고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수서, 성남, 용인, 화성 동탄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다.현재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21분 소요된다. 고양 킨텍스역에서 서울역까지는 16분 걸린다. 접근성이 편리해 지면서  지난해는 M...
  2. 2026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기준 번호 공개 추첨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 강북 ·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성기, 임채덕)은 2일 관내 초등학교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6학년도 중학교 배정프로그램 기준 번호를 공개 추첨했다.  이번 추첨식은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강남교육지원청 대청마루에서 각각 진행됐다. 배정 과정의 공정성...
  3. ‘시총 800兆’ 세계 17위 삼성전자… [뉴스21 통신=추현욱 ]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800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가총액 17위를 차지했다. 주가가 연일 역대 최고가를 새로 쓰면서 미국 빅테크 오라클 시총도 제쳤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은 올해 삼성전자 목표가를 최대 주당 20만원까지 열어뒀다. 삼성전자 주가가 15만5000원 수준이 되면 시총 1000조원도 돌파하게 된다.4일 컴퍼니즈.
  4.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5. 트럼프 대통령, "베네수엘라 공격 성공…마두로 부부 체포해 국외 이송" [뉴스21 통신=추현욱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국은 베네수엘라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마두로 대통령과 그의 부인은 체포돼 국외로 이송됐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새벽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를 비롯해 베네수엘라 곳곳에서 진행...
  6. 원광대학교병원, 2024년(7차) 병원 표준화 사망비 적정성 평가 결과 A그룹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12월 31일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 7차 병원 표준화 사망비 적정성 평가에서 A그룹, 즉 병원 표준화 사망비가 낮은 기관 그룹에 포함된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병원 표준화 사망비 적정성 평가는, 동일 상병군을 치료하는 종합병원 이상의 전국 의료기관 사망률을 비교하는 지표로 병원 진료..
  7. 한국인 관광객, 무비자로 일본 90일, 베트남에 45일, 필리핀에 30일간 체류 가능..."제주도보다 낫다" 해외여행 커뮤니티에서는 일본 오사카나 베트남 다낭이 ‘경기도 오사카시’, ‘경기도 다낭시’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한국인이 워낙 많아 마치 국내 여행을 온 것 같다는 의미다. 오사카성 전경.3일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법무성 출입국 통계 등에 따르면 2024년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3687만명 가운데 한국인이 23.9%(882만명)로 1...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