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탐사선 스타십, 트럼프 당선인은 발사 1시간 전 측근과 함께 도착해, 머스크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트럼프 당선인의 이 같은 행보를 두고 우주 관련 분야가 트럼프 2기 정책 우선 순위에 오를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 트럼프 당선인은 우주군 창설을 업적으로 꼽고, 우주 방위군 창설을 공약할 정도로 우주 정책에 적극적이다.
민간이 주도하는 우주 개발, 이른바 '뉴 스페이스'도 더 탄력을 받을 걸로 보인다.
최측근 일론 머스크가 규제 타파를 외치고 있고, 공화당 정강 정책도 민간과의 협력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글로벌 우주 산업 생태계 편입이 목표인 우리에겐 기회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
이와 함께 중동 등 제3국의 우주 개발 수요를 잡기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단 목소리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