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의 여러 지역, 특히 북부, 북서부, 그랑드 안세 주에 있는 여러 채의 주택과 거리가 11월 30일에 시작된 며칠간의 폭우로 인해 침수되었다. 예비적인 상황이기는 하지만, 특히 제레미와 데임 마리의 80%가 침수된 그랑드-안세 주에서 여러 사상자와 재산 피해가 보고되었다.
지난 5일 동안 아이티는 폭우로 인한 심각한 홍수로 피해를 입었고, 광범위한 파괴와 혼란으로 이어졌다. 국제적십자사적신월사연맹(IFRC) 에 따르면 , 폭우로 인해 폭발성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여 그랑드 안세 주에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당하고 2명이 실종되었으며 수백 명이 이재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