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은 목요일에 카프아이시앵의 공동 구역에서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키는 폭우로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카프아시앵의 당국은 도시의 여러 지역을 심각한 홍수와 위급한 상황에서 구제하기 위해 중앙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그러나 아이티 수도인 포르토프랭스의 당국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고, 현장에 늦게 도착한 이유도 제공하지 않았다.
카프아시앵에서 치명적인 산사태와 광범위한 홍수로 최소 4명이 사망하고 수십 개의 주택이 물과 진흙에 잠기면서 지역 관리들은 환경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시민들은 아직도 기다리고 있다며 목소리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