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조사업체 루미네이트가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평가하기 위해 지난 1월 새로 도입한 ‘루미네이트 지수’를 발표.
처음 공개된 올해 3분기 ‘루미네이트 지수’ 상위 250명 명단을 보면, 1위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2위는 아델이, 3위는 비욘세가 차지했다.
한국 K팝 아티스트 중에는 그룹 르세라핌이 66위(72점)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이어 스트레이 키즈가 84위(70점), 뉴진스 97위(68점)가 100위 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106위(67점)에 이어, 있지 153위(61점), 트와이스 177위(60점), (여자)아이들 225위(56점), 블랙핑크 리사가 235위(55점)로 순위에 올랐다.
이번 지수는 스트리밍 30%, 소셜 미디어 15%, 아티스트 인지도 25%, 대중적 매력 15%, 참여도 15% 등으로 지수를 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