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지역주민 밀착형 금연서비스’ 강화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12-23 10:35:40

기사수정
  • 보건소 금연클리닉,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등 운영, 전문 상담사 맞춤형 지원
  • 올 한 해 금연클리닉 1,261명 등록, 총 42% 금연 성공·유지하며 흡연자 감소 기여

(▲사진=양천구, 이동식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에 참여해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새해 들어 금연을 희망하는 구민들의 금연 성공을 돕고 건강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자 금연클리닉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밀착형 금연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양천구보건소 4층에서 금연클리닉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

 

일대일 금연상담 및 교육 개인별 맞춤 금연보조제 및 행동요법 제공 금연치료제 처방 연계 등 금연 준비·실천·유지 3단계로 구성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금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전문 상담사의 금연 상담 서비스와 금연보조제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주중에 보건소를 찾기 힘든 구민을 위해서는 사업장 및 아파트, 경로당 등에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금연 상담 및 서비스를 추진한다.

 

신청한 곳에는 2주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전문 금연 상담사가 방문해 일대일 금연상담 및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년간 양천구민 총 1,261명이 양천구 금연클리닉에 등록했고, 등록된 참여자 가운데 531(42%)이 금연에 성공하거나 유지중에 있으며 이 중 331(26.3%)은 금연에 성공했고, 200(15.8%)은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함께 금연을 유지하고 있다.

 

,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통해 관내 10개 사업장 등을 방문해 총 203명에게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 중 37(18.2%)이 금연에 성공한 바 있다.

 

양천구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 오전에는 목동보건지소(1, 3)와 신월보건지소(2, 4)에서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은 관내 모든 사업장 및 생활터(아파트, 경로당 등)에서 신청 가능하다.

 

양천구는 금연에 성공한 구민에게 체내 니코틴 여부 확인 후 금연 성공증서 및 금연성공 기념품을 제공해 지속적인 금연 실천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양천구는 청소년들의 흡연을 사전에 차단하고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초··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클린스쿨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모든 택시 승차대를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지역사회 흡연율을 낮추고 구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다각적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나와 내 가족, 또 주변 사람들을 위해 금연에 꼭 성공하시길 바라며, 양천구 금연클리닉을 찾아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2.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7.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