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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멕시코에서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 만나 -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한-멕시코 공동 기자회견 김가묵
  • 기사등록 2016-04-05 1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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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4월4일(현지시간) 양국간의 무역과 외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멕시코를 방문했다.


두 정상은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박 대통령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함께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며 멕시코가 안보리 결의 2270호의 철저한 이행으로 북한을 제재하는 것을 지지해준 데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페냐 니에토 대통령은 북한의 핵무기 사용과 개발을 비난했다.


그는 "멕시코는 세계 어느 나라든지 핵무기 사용과 개발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멕시코의 6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이며 14번째로 큰 투자자 이기도 하다.


Audio:NATURAL WITH SPANISH AND KOREAN SPEECH
Locations:MEXICO CITY, MEXICO
Source:GOVERNMENT TV
Revision:2
Topic:Diplomacy/Foreign Policy,Government/Politics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6:newsml_WD4BYEXQ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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