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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는 내년 1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라메르에서 ‘청사진(靑巳進)’ 기획 전시를 진행한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 회화를 전공하는 학생 41명과 교수진이 참여해 단청과 불화, 초상화, 궁중 채색화 등 전통 회화 작품 5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전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장은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