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 사진=픽사베이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발표한 ‘디지털 분야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한 국내외 비자 제도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AI 인재 비자 발급 요건에서 학력이나 경력보다는 AI 역량이나 전문성을 중요시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용할 것을 강조했다.
예를 들어 외국인 전문직의 활동과 연구, 기술 지도와 관련한 비자 종류인 E-7 비자 발급 시 정형화된 학력이나 경력이 없더라도 AI 관련 프로젝트 경험자, 특정 자격증 보유자, 대회 수상자 등으로 요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다.
디지털 분야 해외 인재를 대상으로 전세 대출 한도를 늘려주거나 정주 지원금을 주는 경제적 혜택의 확대도 요구됐다.
아울러 배우자·자녀·부모 등 가족과 가사 도우미까지 동반 체류를 허용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보고서는 창업가뿐만 아니라 연계된 투자자, 기술 스타트업 관계자, 디지털 분야 프리랜서 등을 포괄하는 비자 제도가 필요하다면서 싱가포르의 ‘테크 패스 프로그램’을 모범 사례로 들었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AI 분야 스타트업 창업자뿐 아니라 혁신 경영가, 기술 리더, 첨단 기술 전문가까지 포괄하도록 설계됐다.
보고서는 “디지털 인재들은 해외 이주를 결정할 때 비자 제도뿐만 아니라 현지 교류 집단, 연구 인프라, 프로젝트 기회 등 종합적 생태계를 고려한다”고 언급했다.
AI 연구·개발의 집중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미국 실리콘밸리, 베이징, 런던 등에서 안정적인 체류 신분을 바탕으로 인재 간 네트워크가 풍부한 점이 다른 AI 인재를 불러들이는 요소가 된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이미 자본이 밀집돼 있고 강력한 기술 기반 생태계가 갖춰진 미국을 차치하고 우리와 동일 문화권인 중국, 일본 등에서 AI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특화한 제도를 앞서 시행하고 있다. 한시라도 빠른 경쟁우위 전략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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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노후폐기물시설, 복합환경시설 전환 필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원순환폐기물연구회(회장 공진혁 의원)는 11일, 노후화된 폐기물처리시설의 개선 방안으로 복합환경기초시설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울산과학대 서정호 교수, 부산가톨릭대 이창한 교수, 울산생태산업개발센터 김형우 박사 등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시ㆍ..
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교육위원, 반구1동·반구2동·약사동)은 11일 오전,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불법 유턴 차량 문제와 어린이 안전 위협에 대한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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