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2025년 달라지는 양천생활' 50선 공개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01-03 10:45:25

기사수정
  • 「2025 달라지는 양천생활」 1월 3일부터 양천구청 홈페이지 통해 공개
  • 사회적 약자지원 강화, 공공형 공유오피스, 보육타운 조성 등 5대 분야 50개 사업 소개

(▲사진=양천구, ‘2025 달라지는 양천생활’ 표지 이미지)



양천구(구청장 이기재)2025년 새롭게 시행·확대되는 사업과 구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 주요 정책을 한데 모은 2025 달라지는 양천생활3() 공개한다고 밝혔다.

 

달라지는 양천생활은 양천구민들이 새해를 맞아 변화하는 정책과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는 정책 안내서, 올해는 깨끗한 도시 건강한 도시 안전한 도시 따뜻한 도시 행복한 교육도시 등 5대 분야 총 50개 주요 정책 및 제도의 변화가 담겼다.

 

◆ 깨끗한 도시 : ‘양천형 희망의 집수리 사업 확대7개 사업

 

먼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이는 양천형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종전 84가구에서 올해 115가구로 확대 운영한다.

 

집수리 시공분야는 총 60가구에 도배, 장판, 단열, 싱크대 등 18종에 대한 수리비를 가구당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하고, 8~19세 학생이 있는 55가구에는 최대 200만 원의 한도에서 책상, 의자, 책장, 도배 등 공부방 조성을 지원해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마련한다.

 

주택가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와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공간 마련을 위해 공영주차장 2곳이 새로 문을 연다.

 

신정4벚꽃길공영주차장74면의 주차 공간을 갖춰 지하2~지상3층 규모로 5월 중 개장하고, ‘3동 공영주차장35면 규모로 8월 중 개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민원인이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시간에 민원문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 설치하고, ‘법인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하는 등 행정 편의성도 높인다.

 

 건강한 도시 : ‘목동 테니스장 실내코트 운영3개 사업

 

올해 2월부터는 목동 테니스장 실외코트 총 18면 중 3면이 지붕이 설치된 실내코트로 운영되어 비나 눈이 와도 사시사철 테니스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부족한 공간을 확보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축한 보건소 별관도 올해 문을 연다.

 

지하2~지상3층 규모의 보건소 별관은 신체기능평가, 12종 순환운동 등을 할 수 있는 구민건강증진실과 재활프로그램실,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 아이맘센터 등이 조성되어 원스톱 보건 서비스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안전한 도시 : ‘구민안전보험 시행6개 사업

 

올해부터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당했을 경우 구민안전보험을 통해 양천구민 누구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주민은 자동 가입되며, 상해의료비, 상해장례비 등을 보장받는다.

 

겨울철 경사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열선도 확충된다.

 

목동중앙본로2길 등 7개소에 설치해 원격 제설을 통한 신속한 제설시스템을 구축하고 강설에도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따뜻한 도시 : ‘양천 공공형 공유오피스 조성 및 운영23개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 지원도 핵심 사업으로 챙긴다.

 

먼저 염창역 인근에 양천 공공형 공유오피스가 새롭게 조성되어 초기 창업자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코워킹 스페이스, 미팅룸, 컨퍼런스룸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 내 잠재력 있는 창업 기업을 유치한다.

 

공항소음대책지역에는 창작공예센터가 새롭게 생긴다.

 

공예작가를 위한 공유작업장과 교육실을 운영하고, 플리마켓 등 각종 이벤트와 옥상에는 비행기 전망대와 루프탑 카페를 운영해 공항소음으로 피해를 받는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결식우려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밑반찬을 지원하는 반올림 밑반찬 지원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이는 검증된 복지사업 중 수혜자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종전 800가구, 10회 지원에서 올해 1,500가구, 12회 지원으로 대폭 확대해 더 많은 대상자의 건강한 영양 섭취를 돕는다.

 

30년 이상 노후된 구립경로당 6개소는 승강기 설치와 증·개축을 마치고 올해 다시 문을 연다.

 

해당 경로당은 한두, 당곡, 신곡, 경복, 금실, 양목경로당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어르신 복지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행복한 교육도시 : ‘청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확대11개 사업

 

구직기간 장기화와 응시료 인상에 따른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능력개발 지원을 위해 청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도 확대한다.

 

기존에는 최초 신청 연도에 한해 1인 최대 10만 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신청연도 제한을 없애고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생활권 근거리에서 추위, 더위,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에 제약 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는 기존 3곳에서 올해 8곳을 신규 조성해 11곳으로 늘어난다.

 

저출생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돌봄부터 급식관리, 체험활동, 장난감도서관까지 보육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양천구 보육타운도 건립 공사를 마치고 올해 10월 문을 연다.

 

지하2~지상5층 규모의 시설 내부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 공동육아방 키움센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유아체험관(요리체험실) 구립어린이집 등 다양한 보육시설을 한 공간에 복합화해 아동에게는 건강한 성장환경을, 부모에게는 양질의 보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별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5 달라지는 양천생활열람 및 다운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2.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7.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역사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