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대한민국 대표 체험・체류형 관광 거점도시 구현!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장생포 고래마을 관광 명소화)’이 주요 관광 거점시설들을 확충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남구는 지난해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1단계의 핵심인 △웨일즈판타지움 공중그네(25년 9월) △장생포 문화창고 경관개선 사업(25년 12월) 완...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1월 9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울산시 최초로 연두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의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꿈의 도시 울산, 울산에는 울산 사람들이 있다’를 시정 목표로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활력도시 ▲다채로운 문화와 자연이 있는 유(U)잼도시 ▲시민의 삶이 풍요로운 정주도시 등 총 3대 시정 운영 방향이 제시된다.
울산시는 이날 제시된 3대 시정 운영 방향에 따라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준비 본격화 등 17대 주요 정책과제를 발표하고 울산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산업과 문화, 시민 생활이 모두 조화로운 ‘꿈의 도시 울산’을 만들겠다”라며, “2025년에도 올바른 방향으로 모든 시정 역량을 모아 흔들림 없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날 연두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1월 13일부터 22일까지 경제산업, 문화관광, 환경녹지 등 총 7개 분야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해 관련 실국장이 연속(시리즈)으로 발표한다.
울산시가 발표할 2025년 3대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살펴보면,
첫째,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활력도시
지역 특성에 맞는 현실적인 개발제한구역 조정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맞춤형 기업지원을 강화하여 울산에 대규모 투자가 계속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국가·지역전략사업 선정과 개발제한구역 환경등급 평가체계의 합리적 개선 등 제도보완에 주력해 울산 재도약의 성장동력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기업 친화적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 현장지원 전담공무원 지정을 확대(4개사→6개사)하고, 관내 투자기업 권역별 책임관을 확대 운영한다.
울산 경제의 새로운 도전인 기업 본사 유치에도 시정 역량을 결집한다. 울산에 단일공장을 둔 기업체를 목표(타깃)기업으로 선정하고, 본사를 유치하기 위해 지방 이전 시 걸림돌로 작용하는 규제를 적극 발굴․개선한다는 전략이다.
정부의 국토 균형발전 핵심 전략인 지방시대 특구의 ‘교육발전특구, 기회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도 본격 추진해 울산의 산업, 문화, 교육, 정주 여건을 함께 발전시키면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한다.
울산이 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 지정될 수 있도록 상반기 특화지역 지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을 실현하여 기업 부담을 줄이고 새로운 투자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울산형 광역비자’ 제도를 시행해 지역 맞춤형 우수 외국인 인력을 유입하고, 주력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과 수요자(청년·중장년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에 나선다.
창업·벤처 투자를 활성화해 ‘창업→투자→성장→회수→재투자’의 선순환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성장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을 돕는다.
주력산업 국제(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첨단 신산업 성장 잠재력 증진에도 주력한다. 자동차 산업은 전기·수소차 기술경쟁력 제고, 미래차 부품산업 육성, 도심항공이동수단(UAM) 선도거점 마련, 자율주행 기반을 조성한다.
조선산업은 자율운항선박 고늘지구 연구단지 조성, 친환경‧지능형(스마트)선박 기술개발 지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생산현장을 구축한다.
화학산업은 고부가·친환경 산업으로 전환을 지원하고, 이차전지 산업은 첨단이차전지 통합지원센터 구축 등 기반(인프라)을 구축하고, 기술개발 지원과 기술인력 양성으로 이차전지 산업 국제(글로벌) 거점도시로 육성한다.
수소‧인공지능·생명(바이오)·신재생에너지·원자력 등 첨단 신산업 육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울산미포국가산단 및 온산국가산단 확장, 신성장 거점 산단, 첨단 지능형(스마트) 산단을 조성해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하고 지속 가능한 투자 기반을 구축한다.
둘째, 다채로운 문화와 자연이 있는 유(U)잼도시
울산시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전담조직인 국제정원박람회추진단을 신설하고 박람회 개최 준비를 본격화한다. 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삼산·여천매립장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사업들을 차질없이 준비해 세계적인 생태 정원도시의 면모를 갖춰 나갈 계획이다.
태화루(용금소) 하늘 산책로(스카이워크) 설치, 태화강 억새단지 확장, 학성공원 물길 복원사업 추진 등 태화강국가정원의 관광 기반을 확충하고, 울산정원지원센터를 개관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정원문화를 확대해 나간다.
그 외에도 도시바람길숲 조성, 열섬·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 등 도심 속 녹색 공간을 확장해 녹색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세계적 공연장과 케이팝(K-POP) 사관학교를 건립하고, 다목적 복합공간인 종하이노베이션센터를 개관해 문화거점 공간을 조성한다. 강동관광단지, 영남알프스관광단지 등 새로운 관광명소 개발도 지속 추진한다.
또한, 울산만의 특화된 문화산업 육성을 도모한다. 주력산업 콘텐츠 훈련(트레이닝) 센터를 구축해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고,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WAVE 2025) 개최, 국제회의지구 지정 추진 등 마이스(MICE) 산업도 함께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카누슬라럼센터(경기장), 공공골프장, 문수야구장 유스호스텔, 여천매립장 파크골프장 등 스포츠 기반(인프라)을 대폭 확충한다. 코리아(KOREA) 울산 세계궁도대회, 울산 세계명문대학 조정 축제(페스티벌)와 같은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들도 개최해 세계적 스포츠 선진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제평가의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는 7월에 세계유산으로 최종 등재가 될 예정이다. 성공적 등재를 위해 울산시는 끝까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셋째, 시민의 삶이 풍요로운 정주도시
시민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고 행복은 더하는 ‘울부심 생활+사업’을 더욱 확대한다.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행복과 자부심을 누리도록 보다 세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모급여, 가정양육수당 등 출산·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다둥이 행복렌터카, 상하수도요금 감면 등 다자녀가정을 우대 지원한다. 또한, 시립아이돌봄센터, 초등틈새돌봄으로 울산형 책임돌봄을 강화하고, 어린이 복합 교육·놀이 공간을 조성해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2 시립노인복지관 운영, 어르신(시니어) 초등학교 건립, 울산하늘공원 내 ‘제2 추모의 집’ 건립 등 편안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 복지 기반(인프라)을 확충하고, 신노년 세대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해 안정된 일상을 지원한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 지원도 강화한다. 돌봄 필요 청·중장년을 위해 일상돌봄과 울산청년미래센터를 운영하고, (가칭)장애인 거점센터와 최중증발달장애인 통합돌봄 등 장애인 복지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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