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 사진=포천시포천시 식품제조협의회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포천시청 신관 로비에서 설 명절 선물세트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관내 식품제조업체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전에는 식품제조협의회 소속 20개 업체가 참여해 70개 품목의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행사는 사전 주문과 현장 판매로 진행된다. 관내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먹거리 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화 주문은 오는 22일까지 가능하며, 현장 판매는 직접 제품을 구매하거나 현장에서 주문한 뒤 택배로 받아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화 주문을 원하는 경우 포천시청 누리집(www.pocheon.g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특별전이 설 명절을 맞아 시민분들께 질 좋은 선물세트를 제공하고, 지역업체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식품 제조업체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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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