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 사진=동두천시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경규환·양웅식)는 27일(수), ‘취약계층을 위한 중앙동 2차 건강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직접 장도 보고 구매한 식료품을 상자에 넣었다.
또한 위원들이 추천한 40가구에 직접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 확인 등 주민에 대한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양웅식, 경규환)은 “이번 물품 지원이 노인, 한부모 가구 등 취약계층에 의미 있게 사용되면 좋겠고, 이를 준비하기 위해 고생하신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꾸러미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샴푸, 비누, 치약 등 생활용품과 김, 통조림 등 보관이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료품을 준비했다.
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