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 사진=연천군연천군 전곡읍 간파리 소재 성진바이오(대표 성백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17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성진바이오(주)는 동식물성 유지 제조 전문업체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성백수 대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성금으로 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설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성진바이오 성백수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업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은 연천군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으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해 나가는데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