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팬들에겐 각각 '성룡'과 '양가휘'란 이름으로 친숙한 홍콩 출신 스타 '청룽' 그리고 '량자후이'!
이들이 출연한 영화에 '세븐틴' 멤버 '준'씨가 함께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준'씨는 '포풍추영'이란 제목의 중국 작품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영화는 경찰과 범죄 조직의 대결을 그린 범죄 수사물로, '준'씨는 극 중 '량자후이'의 아들이자 조직의 핵심 인물인 악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준'씨가 어린 시절 아역 배우로 활동한 데다 무술을 배운 적도 있어 팬들의 기대가 상당하다.
'준'씨는 최근 SNS에 영화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선배들의 가르침을 잊지 못할 거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