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 사진=포천시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이동면분회(노인회장 이종수)는 지난 17일 이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결산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과 재정 운영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2025년 노인회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며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종수 분회장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힘써주시는 각 경로당 회장과 총무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동면 노인분회가 활발하게 소통하며,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이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