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미각 향연, ‘2025 해남미남축제’ 10월 31일 개막
[뉴스21 통신=박철희 ]깊어가는 가을, 전남 해남이 맛과 멋으로 물든다. 해남군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삼산면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2025 해남미남(味南)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남의 맛에 물들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해남의 풍부한 농수특산물과 전통 먹거리를 활용해 ‘맛있는 해남, 미...
▲ 사진=픽사베이이 의원은 오늘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성명불상의 방심위 노조원을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및 특수감금 혐의로 형사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류 위원장은 노조원들이 위원장실에 찾아왔을 당시 많은 사람들과 원활한 대화가 어려워 대표자인 언론노조 방심위 지부장과 사무국장을 면담했다. 면담에서 언론노조 방심위 지부장은 국회 과방위의 부대 의견을 들며 위원장과 상임위원 등의 임금을 30%삭감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류 위원장은 언론노조 방심위 지부장에게 거절의 뜻을 명백히 전했다는게 이 의원 설명이다. 거절 의사를 전한 뒤 정오쯤 집무실을 나가려던 순간, 노조원들이 소리를 지르며 통행을 막았다는 게 이 의원의 고발장 내용이다.
이 의원은 “노조원들이 터무니없이 류 위원장에게 임금을 30% 삭감하라거나 불법적인 ‘과방위의 부대의견을 받아들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하며 류 위원장의 통행을 가로막아 1시간 이상 위원장실에 갇히게 돼 수행해야 할 업무를 방해받았다,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 “노조원 다중의 위력으로 위원장실 앞에서 진을 치고 밖으로 나가는 걸 불가능하게 해 류 위원장을 갇히게 하느 건 특수감금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류 위원장을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 건 어떤 이유로 정당화될 수 없는 명백한 범죄”라며 “결국 언론장악을 위해 류 위원장을 쫓아내겠다는 뻔한 공작으로 보이는데 공허한 망상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가을의 미각 향연, ‘2025 해남미남축제’ 10월 3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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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미래세대와 함께한 ICT 체험축제 성료
[뉴스21 통신=박철희 ]전라남도가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도민과 미래세대가 함께하는 ICT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도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도청 앞 도민광장에서 ‘2025년 도민 ICT신기술 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드론, 로봇,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도민이 직접 .
다우와 S&P500, 나스닥 등 최고치 경신…소비자물가 ‘안도 랠리’
[뉴스21 통신=추현욱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자 뉴욕증시가 ‘안도 랠리’를 펼치며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지난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472.51포인트(1.01%) 오른 4만 7207.12에 거래를 마쳤다.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53.25포인트(0.79%) 오른 6791.69에, 나스...
무안군 청계면, ‘노인의 날·면민의 날’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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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대법 이혼 판결에 "지금 말씀드리는 건 적절치 않아"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현지시간 24일 영국 케임브리지대 아시아·중동학부에서 한국 미술 관련 강연을 마친 뒤 한 언론의 판결 관련 입장 질문의 "지금 그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건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앞서 대법원은 지난 16일 최 회장의 상고를 받아들여 SK 측에 흘러 들어갔다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 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