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공공복리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김포시 도시개발이 본격화되어 지역 산업·경제 혁신도 뒤따를 전망이다. 개발 포화에 이른 수도권에서 김포시의 도시개발 용틀임은 진행 중인 서울통합 이슈와 함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서울지하철김포연장과 컴팩트시티 등 민선8기 성과로 인한 70만 대도시를 내다보며 도시 지형 변화를 예측, 이에 맞춘 전략적이고 전문적인 도시개발 기획을 추진 중이다.

김포한강신도시를 완성시킬 김포한강2컴팩트시티가 지난해 지구지정되면서 순항하고 있는데다, 6조원 규모의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가 올해 상반기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 발주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와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는 연계 개발을 통해 시너지 극대화를 추진한다. 14년간 멈춰져 있던 한강시네폴리스사업과 도시개발 지정 후 4년이 지난 풍무역세권 사업도 올해 분양 예정이다.
김포한강신도시를 완성시킬 김포한강2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김포시 양촌읍, 장기동, 마산동, 운양동 일원인 7,311천㎡를 개발하여 총46,000세대를 조성, ‘역세권 콤팩트시티’라는 개발컨셉으로 지구 내 전철역 주변을 고밀 압축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는 기존 김포한강신도시와 연계 개발되는 사업으로, 두 신도시를 합치면 총면적은 1,817만㎡(577만평)이고, 총가구수는 11만6천가구로 분당급 신도시가 완성되게 된다.
해당사업은 2022년 11월 11일 지구지정을 위한 주민 등의 의견청취 공고 후 2024년 7월 31일 지구지정이 되었으며, 향후 2026년 지구계획 승인, 2030년 분양공고, 2033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시는 TF팀을 운영하며 시 여건에 알맞은 개발전략을 선제적으로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해당 전략을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수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시점에 단계별·주제별로 건의할 예정이다.
김포한강2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함께 김포경제지형을 크게 변화시킬 사업으로 손꼽히는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은 여의도 면적의 1.7배인 대곶거물대리 일원을 미래첨단산업도시로 변모시키는 사업으로, 16조2천억원의 생산효과와 11만9천여명의 고용창출이 전망된다.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는 거물대리 일원의 주민건강,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김포시·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가 총사업비 5조 7,520억원을 투입해 4,919천㎡(약149만평) 규모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거쳐 금년 상반기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 발주, ’26년 12월 구역 지정, ’28년 실시계획인가, ’29년 부지조성 공사를 착공하여 ’33년 공사 완료를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시는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를 친환경 주거와 4차 산업단지 기반으로 미래형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미래산업을 이끌 기업 유치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도 지난해 급진전, 올해 분양을 시작한다. 한강시네폴리스 산단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중심 거점 중 하나로, 지난해 단지 내 공장용지 분양을 시작으로 공동주택(1,029세대)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이 처리됨과 동시에 2,700억원 규모의 공동주택 PF 조달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속, 진행할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주상복합(2,432세대)용지 역시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이 완료되어 본격적인 공동주택 분양을 위한 기반을 완성하고 있다. 시는 올해 공동주택 분양 등 가시적 성과는 물론 관계기관 모두가 함께 체계적인 관리로 산업과 연계를 통한 질적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풍무역 일원을 계획적으로 개발해 역세권 중심 기능을 부여하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역시 올해 상반기 내 주택건설사업 승인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공동주택을 분양할 계획이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구역 내에는 총 6천599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동주택 5개 단지와 주상복합 1개 단지, 단독주택 부지가 계획되어 있다.이 사업은 2021년 12월 실시계획 인가 이후 2024년 7월 경기도 지방토지수용위원회로부터 수용재결을 승인받아 개발사업 부지 내 토지소유권 확보를 모두 완료하고, 11월 본격적으로 부지조성 공사에 착수한 바 있다. 시는 사업시행자의 부지조성 공사와 관련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김포시 걸포동 일대 835,944㎡ 규모의 대규모 개발사업인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순항 중이다. 특화시설 유치 및 문화공원 조성 등으로 김포시의 자족기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22년 6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이후 김포시,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업시행자인 ㈜걸포4도시개발은 적극적 협의를 통해 각종 영향평가를 완료하고, 2024년 12월 31일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
실시계획인가가 완료됨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걸포4도시개발’은 2025년 하반기 토지·물건조사를 완료하고 보상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사업시행자와 사업지구 내 소유자·관계인과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하여 적극적인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2026년 하반기 부지조성공사를 착공하여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계숙, '시민 정책 플랫폼' 가동···"관(官)이 끌던 시대 끝났다"
[동두천=서민철 기자] "그동안 정책은 행정이 만들고 시민은 따라가는 수동적 구조였습니다. 이제 그 판을 완전히 뒤집겠습니다."정계숙 전 동두천시의원이 이끄는 ‘동두천 행복특별위원회’가 24일 공식 출범하며 던진 화두는 ‘행정 권력의 이양’이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출범식을 통해 단순한 선거 조직이 아닌, 시...
범서읍 주민자치위원회, 범서 옛길 탐방 프로그램 운영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 범서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영근)가 24일 새해 첫 범서 옛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해를 맞아 자연 앞에서 겸허한 마음으로 한해의 안전을 다짐하고, 옛 조상들의 숨결이 서린 범서 옛길을 걸으면서 지역의 숨겨진 역사와 문화 자원을 알아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매...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 제9대 회장에 장석훈 취임
서산지역 사회복지 민간 허브 역할을 맡아온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 집행부 출범을 공식화했다.협의회는 지난 1월 24일 오후 3시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조동식 서산시의회의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등 ...
담양군, 주민 주도의 '담양형 주민자치' 모델 강화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주민이 직접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실질적 주민자치 시대를 열었다.군은 지난 23일 담빛농업관 강당에서 ‘제5기 담양군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주민자치위원 268명을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
담양군, 복지위기 알림 앱 통해 위기가구 신속 지원한다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를 신속하게 발굴·지원하기 위해 ‘복지위기 알림 앱’ 운영을 본격 강화한다.‘복지위기 알림 앱’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군민이 본인 또는 이웃..
삼성전자, 갤럭시 공급망 대격변… "중국·대만산 비중 확대, 생존 위한 선택"
[뉴스21 통신=추현욱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 삼성전자가 자사 플래그십 및 중저가 라인업인 '갤럭시' 시리즈에 중국과 대만산 부품 탑재 비중을 파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이는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환경과 가중되는 원가 압박 속에서 수익성을 보전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급 풀이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부동산 전자계약' 급증...편리한데 금리 혜택까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지난해 부동산 매매·임대차 전자계약 이용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지난 한 해 전자계약으로 체결된 부동산 거래가 50만7431건으로 전년(23만1074건)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전자계약 건수가 50만건을 넘어선 것은 2016년 시범 도입 이후 처음이다.특히 민간에서 체결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