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을 비롯한 서울의 명소가 등장하고, 한국 배우와 외국 배우들이 함께 연기하는 이 작품..
'오징어 게임'을 제치고 넷플릭스 시청 순위 1위에 오른 미국 드라마 '엑스오, 키티' 시즌2이다.
OTT 통계 분석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엑스오, 키티'는 지난 주말부터 어제까지 3일 연속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21일간 독주를 이어온 '오징어 게임 2'는 2위로 하락했다.
'엑스오, 키티'는 10대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로, 미국인 소녀가 한국의 고등학교에 입학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때문에 '오징어 게임'에 이어 또 한 번 한국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단 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