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 사진=구리시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월 18일(토)과 20일(월) 청소년 요리봉사동아리 ‘G슐랭’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초코칩 머핀과 유자 머핀을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요리의 즐거움을 느끼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함께 나누는 기쁨을 경험하며 내적 성장의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성장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G슐랭’은 오는 2월부터 추가 동아리원을 모집할 예정이며, 이를 비롯한 다양한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의 프로그램은 기관 홈페이지(https://www.guriyouth.go.kr/guriyouthcenter),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gycc202402/),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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