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협동조합이 로컬푸드직매장에 대한 성명문을 발표했다[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익산시가 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과 서부로컬푸드직매장(모현점)의 통합을 추진하면서 운영 주체 변경과 위탁 기간 단축을 시도하자, 운영 주체인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조합 측은 "공공성을 핑계로 한 일방적 행정"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익산시는 위탁 기간을 1년으로 단축하고, 운영 주체를 통합해 체계적인 운영과 공공성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9년 동안 한 협동조합이 운영을 맡은 구조는 공공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며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정책 일관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조합 측은 이에 반대하며, 통합 대상으로 거론되는 서부로컬푸드직매장의 운영 문제를 지적했다. 이들은 "서부로컬푸드직매장에서 횡령 사건과 부실한 인사 채용이 있었다"며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오동은 조합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노력으로 흑자를 내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왔다"며, 이번 통합 계획이 "기존 건전한 운영 시스템을 해체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어양점은 매년 연매출 10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지역 농민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왔다.
익산시는 "운영 주체의 일원화로 장기적 관점에서 정책적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지역 사회에서는 투명성 확보와 경제 활성화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논란은 공공성과 민간 운영 모델의 조화라는 본질적인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지역 사회와 익산시의회는 조합과 시 간의 갈등을 해결할 합리적이고 투명한 중재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윤준병 의원, 고창소방서 찾아 신년 인사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소방서는 9일, 윤준병 국회의원이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의원의 아날 방문은 새해를 시작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창소방서 주요 현황을 청취한 뒤, 직원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며 소...
“건설경기 침체에도 울산은 달랐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장기화된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에 대한 지원에 나선 결과 지난해 지역 하도급률이 당초 목표인 3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 지역 건설공사 하도급 금액은 전년보다 7,019억 원(약 46%) 증가한 2조 2,158억 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울산시는 지난해 ...
트램2호선 전기공사 분리발주로 지역업체 참여폭 넓혀야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지역 전기공사업계가 울산시가 추진하는 트램2호선 사업에서 전기공사를 분리발주해 지역업체 참여 문턱을 낮추고, 각종 대형 관급공사에서도 지역업체 하도급률과 입찰 참여기회를 확대해 달라고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에 요청했다. 이들은 재료비 현실화 등 공사비 산정 방식 개선도 함께 건의하며 지역 업계의...
목포해경, 천사대교 교각 접촉한 팔라우선적 화물선에 구조세력 긴급 투입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목포를 출항해 중국으로 향하던 팔라우선적 2천5백 톤급 화물선이 신안군 천사대교 교각을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11일 오전 6시 46분께 사고가 있었으나 인명피해 등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목포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VTS)는 천사대교 인근 항로에서 항해 코스를 .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3선 "한병도"…“내란 완전청산·지선 압승” 강조
[뉴스21 통신=추현욱 ] 한병도(59)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됐다.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백혜련 의원(3선)과 치른 결선 투표에서 승리해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한 원내대표는 의원 투표 80%와 권리당원 투표 20%를 합친 1차 투표 결과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해 백 의원과 결선을 치렀다.이재명 정부...
전남도, 기록적 대설·한파 대응 점검…도민 안전 확보 집중
[뉴스21통신/장병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오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설·한파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주요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도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11일 낮 12시 현재 무안·해남 지역에는 대설경보가, 도내 7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적설량은 무안 남악 23.9㎝, 목포 연...
해남군“휴일 반납 제설대응”폭설 속 군민 안전 지켜라
[뉴스21통신/장병기] 해남군에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군은 선제적 제설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작업을 실시, 군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군은 11일 10시 50분 재난대책본부 2단계 비상을 발령하고, 전 실과소 및 읍면 공무원의 1/2 비상체계를 가동해 분야별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밤부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