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월 23일 오후 2시 남구 신정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 대비 안전사고 예방 및 겨울철 재난 위험요인 집중신고 안내’ 홍보 활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에는 음식준비 등으로 집안에서 화기 사용이 많아지면서 주택 화재사고 발생 건이 평소보다 많으며, 귀성·귀경길 장거리 이동으로 교통사고 또한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설 명절 대비 화재․교통사고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수칙’과 ‘겨울철 재난 위험 요인인 대설․한파 등에 대한 집중신고 기간 운영*」을 홍보해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